안녕하세요. 회사, 관공서 단체티 카라 반팔 제작드리는 브라더코입니다.회사나 관공서에서는 정복느낌의 슈트나, 정장, 와이셔츠, 슬랙스 등을 많이 입으시지요.최근에야 스타트업이나 대기업등도 자유복장으로 출근을 하지만, 아직 정장문화가 남아있는 회사가 많습니다.그리고 얼마전 동네 주민센터, 우체국을 다녀오니 공무원분들도 세미정장 형태로 입고 계시더라구요.그래서, 단체티 라인중 카라가 달린 유니폼, 즉 폴로티를 많이 선호하신답니다.캐주얼함과 동시에 카라 깃 부분이 있어 깔끔하고 단정해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특히 더운 여름날 세미정장은 너무 덥잖아요? NO타이도 있는 마당에 카라티는 안될 이유가 없지요.여름을 위한 폴로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어떤 제품이 잘 나가는편인지, 실제 제작해드린 힘쎈환풍기 힘펠을 예시로 들어드리겠습니다.----------- 힘펠은 지난 19년도 부터 저희쪽에서 회사 하계유니폼을 주문해주셨습니다.제품도 이것저것 많이 선택하셨는데요. 쿨론 기능성 카라티로 최종 채택 되었습니다.쿨론 기능성 카라티로 왜 채택되었을까요?면소재 처럼 구김이 안가기 때문입니다.세미정장을 입고 출근하시는 분들께는 구김 없는게 가장 베스트라는 거지요.기능성원단은 폴리(나일론)재질이라 구김이 잘 가지 않습니다.요즘 옷들도 혼방제품이 더 많습니다.순면 제품은 관리가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아마 밴딩슬랙스도 많이 입으실텐데요. 그것도 폴리에스테르 소재이거나 면 혼방일 겁니다.폴리에스테르가 합성섬유라고해서 질이 나쁜게 절대 아닙니다.오히려 면 제품보다 통풍이 좋아 여름에 시원하고, 세탁 후 구김이 없기 때문에 관리도 쉬운편이며, 부드러운 착용감도 자랑합니다.-----기능성 액티브 웨어 전문 브랜드인 글리머 입니다.최근에 생겨난 브랜드로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죠.저도 라운드 하나 구매해 놓고 잘 입고 있습니다.이 제품의 특징은 팔부분이 카프가 안달려있습니다.팔부분 카프는 팔을 조여주는 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일반적인 카라티는 소매를 조여주는 밴드가 있어 착용에 불편함을 주었다면, 글리머 카라티는 그런게 없으니 약간 반팔 와이셔츠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위에 사진에서 제가 말한부분을 집중해서 잘 보세요. 어떤말씀인지 아실거에요.글리머 소재에 대한 설명입니다. 속건성이 뛰어난 소재로 면의 2배이상 이라고 합니다. 즉, 면소재보다 땀흡수 좋고 잘 마른다는 이야기죠이건 뭐 일반적인 기능성과 다를게 없는 제품입니다.그럼 아까 말씀드린 소매카프 차이 말고는 또 다른 차이가 어떤게 있을까요?그건 바로, UV(자외선)차단 기능이 있다는 겁니다.실제 현장에 잦은 외근을 하시는 분들께 어울릴만한 옷입니다.요즘은 코로나인 관계로 재택근무가 많아지다 보니, 메리트 있는 건 아니지만, 코로나가 끝난다면 고려해볼 아이템인거지요. 그리고 글리머 제품은 색상이 참 많습니다.기본적인 색상은 모두 준비되어있고, 라이트핑크나, 라이트블루 민트그린 등 흔히 볼수 없는 색상도 마련되어 있죠.다양한 색상의 장점은 부서별, 팀별로 다르게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모든 사원이 하나의 통일된 옷으로 입는것도 좋지만, 부서별로, 팀별로 다르게 색상을 하는것도 괜찮으실겁니다.아니면 여성직원, 남성직원 색상을 나누는것도 좋구요.팀장급부턴 다른색상이라던지 그런것도 좋지요.마치 학교다닐 때 생각이 나네요^^----회사, 관공서 단체티 유니폼으로 기능성을 강력추천 드렸습니다.어떤 제품으로 하실지는 내부회의 하셔서 결정하실테지만, 이 글이 어느정도 선택의 폭을 좁혀주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순면 제품보다 관리가 편하다! 라는것 하나만으로 메리트가 큰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