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근무복,그냥 단체복말고 이것으로 하셔야직원들이 좋아합니다.요즘은 회사근무복 제작을 많이 하시는 편입니다. 회사근무복이란 어느정도 격식을 갖추면서도 활동성이 뛰어나고 근무에 쾌적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옷들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에서는 아직 많은 회사근무복 착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근무복이 그 사람의 직업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바로 경찰이라던지, 간호사 등의 직업이 특히 그렇습니다. 남들과 차별화된 본인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직업들의 경우 약간의 변화는 있지만 거의 매년 통일되어있고 고정되어 있는 유니폼을 착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회사의 경우는 어떨까요?회사는 다양한 직종들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강남의 테헤란로의 수많은 회사들을 보아도 그렇죠.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직종들이 군락으로 모여있는 것이 바로 이 회사들입니다. 어느 곳은 제조업을 어느 곳은 유통업을... 조정석이 가운을 입었다는 이유로 신뢰감이 확생기죠?이렇게 직종이 다양하기 때문에 회사근무복 역시 천차만별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어느 곳은 자율복장이기 때문에 근무복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이 회사근무복이 있는 곳들끼리 비교해 본다면 단 한군데도 같은 디자인이나 디테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이는 회사에서 취급하는 직종이 다른 이유도 있지만, 다른 회사와는 차별화되기 위해 회사근무복을 제작하면서 회사의 이념, 근무환경, 편리성 등을 다양하게 재고하기 때문이죠.예를 들어보자면, 활동성이 강조되는 직군의 회사유니폼이라면, 더운 여름에도 외부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시원한 소재와 기능성을 중요시하는 회사근무복을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디자인 회사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디자인 회사 뿐 아니라 아이디어를 중요시 하는 회사의 근무복의 경우 창의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중시한 회사근무복을 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이렇게 회사근무복은 회사의 정체성을 외부에 보여줄 뿐아니라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니즈에 의해 다양하게 탄생하게 됩니다.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자율 복장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복장이 마인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건국대학교 이인자 교수는 "정장은 사람을 격식에 얽매이게 한다. 캐쥬얼은 활동성이 높아지고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압박감이 줄어들면서 창의적인 사고가 활발해진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많은 연구들이 복장이 사람의 의식과 마인드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죠. 하지만 자율복장의 바람이 거세지만 여전히 회사유니폼을 입는 곳이 있습니다. 단체로 근무복을 입거나 작업복이 필요한 곳도 있습니다. 유니폼은 직업을 표현하기 때문인데요, 의사, 간호사, 요리사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Uniform=Uni(하나) + Form(형태)Uniform에서 Uni는 '하나', Form은 '형태'를 의미합니다. 하나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죠.유니폼은 특정 집단의 소속감과 단결성을 드러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스포츠 단체 경기의 유니폼을 생각하면 되겠죠. 자신이 소속된 직장이나 단체의 단체복을 입으면 소속감을 느끼고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 착용자에게 소속감과 일체감을 부여하는 기능이 옷에 있기 때문입니다.이렇게 자율복장제가 만연한 가운데, 회사근무복의 역할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2002년 중국의 작은 시에 한국의 대기업이 진출했습니다. 농사를 짓던 시골 마을에 양질의 일자리가 생긴 것이죠. 지역에서 최고의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일자리였고, 직원들은 출퇴근 시 회사 로고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다녔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것을 너무 자랑스러워했다는 것입니다.이렇게 회사근무복은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수단으로의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걱정처럼 회사근무복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렇다면 어떠한 회사근무복으로 제작해야 우리 직원들 모두의 입맛에 잘 맞을 수 있을까요?최근에는 유니폼도 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기능성만을 중시했지만 이제는 디자인 요소가 중요해졌습니다. 심지어 작업복도 세련된 디자인이 반영되고 있다는 것이죠.직원들이 입고 즐거운 유니폼직원들이 밖에서도 입고 싶어하는 유니폼이 두가지가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그렇지 못하다면 회사근무복을 만들어 직원들에게 배포하는 의미가 퇴색되기 때문이죠. 차라리 그럴바엔 자율복장을 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정리하자면,직원들이 입고 즐거운 유니폼, 직원들이 밖에서도 입고 싶어하는 유니폼이야말로 회사근무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애사심, 그리고 직원들을 하나로 뭉칠 수 있는 단합심을 생겨나게 해준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단순히 회사근무복을 만들려고 했는데, 위의 글을 보니 머리가 복잡해지셨을 것입니다.저희 브라더코가 그런 고민을 줄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라더코는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대한민국에서 각종 회사, 단체 등의 근무복을 제작한 업체이며 긴 기간동안 다양한 업종의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회사근무복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편하게 카카오톡 상담을 주시면 가장 최적의 방법으로 회사직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회사근무복 제작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최근 저희 브라더코가 제작했던 회사근무복 중 몇가지 제품의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카카오뱅크 TA Instrument 홈마트 이 외에도 수 많은 근무복 제작을 진행하였습니다. 더 많은 후기는 저희 브라더코 홈페이지나 카톡채널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회사근무복을 제작하는 테크닉이나 기술적인 요소, 어떤 옷을 골라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아니며 단지 회사근무복이라는 것의 용도와 역할에 대한 포스팅입니다.애사심과 충성심, 그리고 단합력을 고취시키는 역할로의 회사근무복 제작이 과연 필요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신다면, 저희는 당연히 '예'라고 답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다음 포스팅에는 회사근무복을 제작하는 디테일과 옷의 선택, 인쇄 등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언제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카톡 상담 부탁드립니다. :)